Month: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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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Sung Ma
김&배 로펌에서 보낸 6개월은 제 인생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해외에서 거주해본 경험이 없었고 로펌에서 일해본 적이 없었던 저에게 처음 한 달은 미국의 문화에 적응하고 회사 업무에 적응하느라 정말 바쁘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김봉준 변호사님께 혼나기도 하면서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힘들게 보냈던 한 달이 지금은 저에게 아주 좋은 자양분이 되었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