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AMERICA] CRISIS IN NEW YORK: NAIL SALONS IN NEW JERSEY MAKE QUICK MANEUVER

[KBS America] 뉴저지 네일업계, 뉴욕업계 위기로 조기 대응 착수 from Kim&Bae on Vimeo.

뉴욕 한인 네일업계가 미국언론 도마 위에 올라 곤혹을 치루자, 뉴저지 한인 네일업계도 불똥이 튈까 이것이 우려되 조기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뉴욕 김일강 통신원입니다.

뉴욕시 한인 네일업계가 미국 언론에 도마위에 오르자 뉴저지 네일 업계도 조기 대처에 나섰습니다. 열악한 작업 환경이 있을 경우 전폭적인 개선을 하고 오히려 정치권이 업계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입장입니다.

김봉준 변호사: 불법으로 무엇이 진행이 된다면 이제 합법적으로 해야되고 합법적으로 하는 것들이 어느 과정을 통하여 하여야 한다는 standard를 input 하여 reflect 되기를 원하는 거구요.

뉴저지 네일업소의 70%는 한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네일 라이센스 필기시험을 우선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 7월 이후로 시험에 응시가 불가능해진 서류 미비자들에 시험 응시 자격을 주는 것 역시 가이드라인에 포함을 시킬 예정입니다.

서영훈 뉴저지네일협회장: 뉴저지 미용국에서의 라이센스 문제, 한글로 되어 있는 시험이 없다라는게 저희한테 좀 문제였어요. 영어에 문제 있으신 분들이 라이센스를 따시고 싶어도 영어에 문제가 있어서 못 따셨던 것을 상정해달라고 해서 거기에는 좀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오는 9월, 협회 측은 담당변호사와 함께 가이드라인을 정치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뉴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