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 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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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김&배에서 3, 4월 두 달동안 실무수습을 한 이은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사법연수원 41기 생이구요, 이 곳은 지난 40기 였던 백종권 연수생을 통해서 알게되어 오게되었습니다.

두 달간 이곳에서 있으면서 영어에 대한 부담과 미국생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어떻게 생활을 하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는데요,
막상 이곳에 와보니 김&배 의 모든분들도 잘해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쉽게 적응을 하고 생활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 있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한국에서 변호사 실무수습을 하게 되면, 보통 연수생들에게 서류같은 것을 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검토 정도만 하고 마치게 되는데, 김&배에서는 저희가 변호사의 일원이 됨으로써 함께 케이스를 진행하면서 결과까지 내어보는 일련의 것들이 좋았습니다.

김봉준 변호사님께서 저희를 믿고 많은 기회를 주시고 사건에 대해서 변호사로써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리고 미국변호사들의 생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인터뷰는 다음 인턴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이곳에 오시게 되면 무엇보다도 제가 말씀드린것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이곳에 계시는 스텝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있는동안 너무나도 신경써주신 김&배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한국 또는 미국에서 좋은 만남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